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오늘도 감사함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오늘도 감사함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책 제목에 꽂혀서 바로 구입해서 선물도 했는데, 읽을수록 삶에 대해 감사함이 솟아나고, 기쁨 충만하게 되는 책입니다. 반백년 살아보니, 누구나 예상치 못한 힘든 일들을 겪게 되더라고요. 아이가 난치병을 앓게 되고, 갑자기 실직을 하거나, 내가 암 진단을 받게 되거나, 기타 등등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을 맞이했을 때 우리는 어떤 자세로 살아내야 할까요? 정신과 의사 출신인 김혜남 작가는 43살에 몸이 점점 굳어가는 파킨슨 진단을 받게 됩니다. 처음에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고, 억울한 마음과 세상에 대한 원망으로 한동안 침대에 누워서 천장만 바라보고 지냈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 깨달아요. 아직 본인은 살아있고, 누워만 있는다고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온 힘 다해 일어났고, 하루하루를 살아냅니다. 책을 쓰기 시작하고, 환자들을 돌보고 두 아이를 키우고, 강의도 나가고, 10권의 책을 냅니다. 사람들은 궁금해합니다. 어떻게 파킨슨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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