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치있는 사업가되기

무작정 멋있고,쉽고 편해보여서 바리스타를 꿈꾼적도 있었다. 정작 나자신은 커피를 안마시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까페가 제일 만만해 보이니까.... 쉬워보이니까... 내가 하면 무조건 잘될거라는 생각만 갖고 있었다. 만약 그때 그마인드로 창업을 했더라면... 부딪혀가며 실수하고 깨달아가며 잘버틸수도 있었겠지만 반대일수도 있었겠다는 아찔한 생각을 해본다. 우연히 커피숍 순수익에관한 사장님의 솔직 후기 동영상을 보게됐다. 월세 ,알바비, 관리유지비등등 하면 남는게 없다고.. 바리스타가 커피만 뽑는게아니고 청소며 쓰레기버리기등등 생각보다 우아하진 않다고.. 현실적인 후기를 보며 쉬운게 아닌란걸 알았다. 하지만 지금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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