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동서식품] 임원 재선임 및 신규 선임


[동서/동서식품] 임원 재선임 및 신규 선임

지난 금요일(3월 4일). 장중에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가 떴습니다. 이창환, 김종원, 윤세철, 이홍재는 그대로 재선임 되었으며, 사외이사만 성낙승(35년생)에서 김낙회(51년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배구조의 변화와 사업확장 또는 신사업을 강행해야 하는 시점에.. 연임을 하다니 동서와 동행하는 주주 입장에서는 참 답답한 심정입니다. 물론 이창환, 김종원, 윤세철, 이홍재 만큼 동서에 대해 잘 알고, 애착이 있는 사람도 없을 꺼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다만 저 분들이 재선임을 이어서 하더라도, 해외진출을 할 수 있는 것일까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승계작업이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이 또한 확신을 할 수는 없고요. 걱정되는 건, 지배구조 변화로 해외진출을 기대했던 사람들의 기대감이 빠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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