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블로그] 봄날 친구네서 투썸플레이스 케익, 라화방 마라탕, 아마스빈 버블티까지 먹었..

바람은 시원하고, 햇빛은 따사롭고 날씨 정말 좋았어요. 둘째와 친구네 집 가는 길에 부천중동역점 투썸플레이스 들려서 케익 샀어요. 빈손으로 갈 수 없쥬? 친구는 이미 라화방 마라탕에 재료 팍팍 추가해서 주문해 놓았대요. 빨리 가서 아점 먹을 생각에 콧구멍이 벌렁벌렁합니다. (아이들 후식으로 아바스빈 버블티까지 배달시켜 주었더랬죠.)투썸플레이스 촬영은 사진 찍기 좋아하는 둘째가 찍어줬어요ㅎㅎ 케이크가 예쁘고 종류도 다양해서 갈 때마다 눈 호강해요. 아래 칸은 딸기생크림,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초콜릿 생크림 토르테, 스토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딸기 레어 치즈, 윗칸에 벨지안가냐슈, 그뤼에르 치즈무스, 헤이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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