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동 냉삼 맛집 맛도리한 박서방냉삼

안녕하세요 오늘은 뭐먹지~ 고민하다 집앞에 냉삼집이 생겨서 바로 가보았습니다. 원래는 뒷고기 전문점이였는데 그때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셨거든요. 바뀐 간판을 보며... 아.. 이전사장님이 박서방이었으면 좋겠다.. 그대로면 좋겠다 하면서 들어간.... 사장님이 바뀌었으면 가지말고 안바꼈으면 가보자! 했는데 그대로였습니다. 대패는 무지 얇고 냉삼이 좀 도톰하죠잉 처음에 물을 주시는데 제가 고량주 시킨줄 알았습니다. 옛적 델몬트 오렌지주스병이 생각나네요. 반찬들입니다. 샐러드와 파절이가 정말 대단합니다. 셀프바입니다. 저는 파절이 6번 리필해먹었습니다... 아주 신선해보이는 냉삼입니다. 저는 원래 고기 1인분이면 물려서 배불러하는데 여기 냉삼은 소스와 소금도 안찍고 600그람 때렸습니다. eos r7 18150 렌즈 4k 60f으로 찍은 뒤 0.5배속 한 영상 6000원밖에 안하는 고추장찌개입니다. 집 바로 앞에 이런 맛집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물론 이전 뒷고기도 맛있었지만 삼겹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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