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은 변종이다, 인간마저 - <종의 기원> 북 리뷰


모든 종은 변종이다, 인간마저 - <종의 기원> 북 리뷰

안녕하세요 하늘 스케치입니다. 한 권의 책을 읽는데 2주가 넘게 걸렸네요.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 어려운 책을 읽어본 적은 처음이며 아마도 당분간 이 사실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종의 기원 저자 찰스 로버트 다윈 출판 사이언스북스 발매 2019.07.31. <코스모스>에서 <총 균 쇠>로 이어진 인간의 기원에 대한 호기심은 결국 <종의 기원>으로 이어졌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인간이 가늠하기 어려운 유구한 지구의 역사를 하나의 연속성의 흐름으로 본다면 현재를 살고 있는 인간 역시 하나의 변종일 뿐이다 모든 종으로 분류되고 있는 종이라고 일컬어지는 지구상의 생물들은 현시점에서 볼 때 단지 수적으로 우세하다는 것일 뿐, 모든 종들은 생존을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모든 종들은 일종의 변종이라는 것이죠. 즉, 종과 아종, 변종의 구분은 실제로 인간이 분류의 편의상 그렇게 정의를 내릴 뿐이며 실제로는 모든 종들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는 아무도...


#공중제비비둘기 #찰스다윈 #종의기원북리뷰 #종의기원 #자연선택 #무사개미 #드디어다윈 #당나귀줄무늬 #노예개미 #코로나19

원문링크 : 모든 종은 변종이다, 인간마저 - <종의 기원> 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