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영혼의 화가 <북리뷰> 반 고흐, 영혼의 편지 3


빛나는 영혼의 화가 <북리뷰> 반 고흐, 영혼의 편지 3

안녕하세요 하늘스케치입니다. 오늘은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마지막 리뷰입니다. 고흐는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독서를 했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많은 책을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별로 낯익지 않은 사실인데요. 나는 좋은 웃음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낀다. 그 웃음을 모파상한테서 발견했다. 웃음의 의미를 잘 전해준 다른 사람도 있다. 오래된 작가 중에는 라블레가 있고, 오늘날에는 앙리 로슈포르가 있다. 그리고 '캉디드'를 쓴 볼테르도 있다. 반대로, 있는 그대로의 삶과 진실을 원한다면, '제르미니 라세르투'와 '소녀 엘리제'를 쓴 공쿠르 형제가 있고, '삶의 환희'와 '목로주점'을 쓴 졸라가 있다. 그들은 우리가 공감하는 삶을 묘사하고 있어서 진실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준다. 졸라, 플로베르, 모파상, 공쿠르 형제, 리슈팽, 도데, 위스망스 등 프랑스 자연주의자들의 소설은 정말 훌륭하다. 그런 소설을 읽지 않는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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