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 '밤거리를 거닐다'

뉘른베르크Nuremberg뉘른베르크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맥주 한 잔하고싶어서 거리로 나왔다.뉘른베르크는 제2차 세계대전 때큰 피해를 입었지만 현재의 모습은잘 복원되어 있는데 중세의 모습이짙게 남아있는 도시이다.히틀러가 좋아했다는 뉘른베르크에는 고딕이나 르네상스의 건축물들이 있는데 뒤러의 집, 제 바르 도스교회, 로렌츠 교회, 프라우엔 교회등이 있기 때문에 건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위에 열거한 곳중에 몇 곳을 들러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그 밖에도 뉘른베르크에는 카이저 부르크, 독일 철도 박물관, 행커스테크와 와인하우스, 완구 박물관 등이 있으며 독일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크리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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