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비] 휘문고 선배에게 듣는 코로나 공부법 by 서울대 생명과학부 20학번

아래 내용은 서울대 생명과학부로 진학한 휘문고 졸업생 멘토님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코로나 때문에 정상적인 등교도 힘들어지고 학원도 불규칙적인 휴강을 하다보니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졌을 겁니다. 학습 습관이 무너진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보편적인 경우를 생각해보면 반복되는 공부에 지쳐가고 대학을 가고자 했던 처음의 열기가 식었기에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고 안일한 태도를 갖게 되어 학습습관이 무너졌을 겁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두가지 공부법을 제안해드립니다.한주간의 계획을 짜고 적습니다. 계획을 쓰는 것은 시각적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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