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 최진태 원장 범인 박철원이었다! 드라마 6화+7회 줄거리 보러가기

[유괴의 날] 최진태 원장 범인 박철원이었다! 드라마 6화+7회 줄거리 보러가기 역시 최진태 원장을 살해한 범인은 박철원이었다. 다만 그 과정과 동기가 다소 황당해 사실이 맞나 싶기도 한데... 1. 지난 5화 줄거리 지난 5화에선 최로희(유나) 아버지 최진태(전광진)의 복잡한 사연들이 쏟아졌다. 최진태의 아버지 최동억 원장의 병원에서 의료사고가 발생했다. 그 사고로 아내와 뱃속의 아기를 잃은 박철원(김상호)이 앙갚음을 하려다 그만 어렸던 서혜은의 목을 다치게 했다. 이때 박철원이 휘두른 메스는 에이즈 환자를 치료했던 것이라 서혜은이 HIV 보균자가 되었다. 당시 최동억은 서혜은을 입양하려 했다. 하지만 목을 다쳐서인지, 에이즈에 감염되었을 거란 의심 때문인지 모르지만 파양했다. 그리고 2년 후 최진태를 자신의 호적에 등록했다. 이 사실이 앞으로 <유괴의 날> 드라마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했는데 이번 6화에서 그 일부가 드러났다. 한편 로희가 잃어버린 기억의 일부를 되찾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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