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9회 경성퇴마록 한유라(이나은) 살인사건 진이수는 불참? 시청률 기대

재벌X형사 9회 경성퇴마록 한유라(이나은) 살인사건 진이수는 불참? 시청률 기대 경쟁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물러가자 무섭게 시청률 수직 상승한 <재벌X형사>. 이제 겨우 중반부에 들어섰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된다. 지난 <재벌X형사> 8회에서 진이수(안보현)는 조작된 기억에 갇혀 잘못된 엄마 김선영(이시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마주했다. 아직 풀리지 않은 이강현(박지현)의 아버지 이형준(권해효)과 진이수의 관계 또한 살짝 드러났다. 김선영의 자살 사건을 맡은 형사가 바로 이형준이었던 것. 이 사건에서 뭔가 냄새가 난다. 한편 진이수보다 이강현이 먼저 김선영의 죽음이 교통사고가 아닌 자살이었음을 알아챈다. 환자에게 최면을 걸어 살인을 저지른 YK 정신병원 서유경(최희진) 박사를 진이수가 체포하면서 <재벌X형사> 드라마 중반부가 시작됨과 동시에 또 다른 긴장감을 예고했다. 진이수는 몰랐지만 그의 아버지 진명철(장현성)의 의뢰를 받은 서유경 박사가 어린 진이수의 기억을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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