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일전쟁과 대한제국의 식민화


러일전쟁과 대한제국의 식민화

청일전쟁을 통해 청국은 조선이 독립국임을 승인하게 되었다. 하지만, 조약에서 청나라만이 조선의 독립을 수락하게 되었고, 일본은 피해나갔다. 삼국간섭에 의해 청일전쟁으로 얻은 요동지방을 반환해야 하게 되면서 전쟁을 통한 이권을 어느정도 잃게 되었다. 조선은 명성황후 시해사건 이후 아관파천을 통해 갑오개혁이 중단되고 친러파가 득세하게 된다. 청나라는 러시아와 조약을 맺으면서 영토를 할양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와 일본간의 협정이 몇가지가 있다. 고무라-베베르 협정에서는 일본과 러시아가 서로 한반도에서 동일한 이권을 가진다는 것을 확인했다. 야마가타-로바노프 협정에서는 한반도에서 러일 양국의 세력균형을 확인하였다. 고종은 한반도의 세력공백을 눈치채고 대한제국을 선포하였다. 또한 이 협정의 비밀조문에서는 러일 양국이 조선에 군대를 파견할 수 있고, 러일 공동의 보호국이자 완충국가로 설정하였다. 니시-로젠 협정에서는 일본이 처음에 만환교환론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일본의 요구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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