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리가 배운 것은 normative, 즉 일반적인 경영의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기업의 지배구조란 좀 더 실질적인 경영 전략에 대한 것을 다룬다. 다른 글에서 Governance, 거버넌스란 의사결정 구조라고 하였다. 물론 지배구조라는 말도 의사결정 구조의 하나이기 때문에 다른 의미는 아니다. 다만, 조금 더 쉬운 이해를 위해서 경영학에서는 Governance란 의사결정 구조 중, 지배구조라고 이해하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ESG에서 하나의 축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이 지배구조이다. E, 환경의 경우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평가의 방식이 다르지 않다. 하지만, S, 사회나 G, 지배구조의 경우 특정 사회를 가정해야 하기에 좀 더 주관적이다. 누가 기업을 지배하는 가가 중요한 이유는 그에 따라 의사결정이 변하기 때문이다. 언제나 경영자가 이윤 극대화를 위해서 결정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기업의 소유자와 경영자가 다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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