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판교 고등학교 1학년 자퇴 후 캐나다 명문 TAIE 테이 국제학교 입학생 출국일 공항 다녀온 유학원 이야기

"2023년 한국학생 100% 대학교 합격" "매달 입학 가능한 캐나다 국제학교" 지난주 새벽부터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하는 우리 조기유학생 공항 마중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출국한 우리 아이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입학 후 1학기를 마저 다 마치지 않고 자퇴를 한 학생이었어요.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서 자퇴를 한 학생은 아니고 순수하게 한국의 고등학교 분위기와 학업 시스템에 맞지 않은 학생이었어요. 입학하자마자 받은 스트레스가 얼마나 많았을지 상상이 되시죠? 학부모님께서도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셨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잘 맞는 환경에서 공부하고 지낼 수 있을까 많이 알아보시다가 저를 만나시게 되셨어요. 유학수속 등록 후 안 사실이지만 아버님은 한국 최고의 대학교를, 어머님은 미국과 캐나다 명문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셨던 분이셨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버님은 제가 부산 남자라 야구를 워낙 좋아하는데, 유명한 야구 기자님이시자 제가 자주 보던 유튜브 채널 담당자님이셨어요^^ 만남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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