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산역] 엄마랑 데이트_고양아람누리(빈센트를 위하여), 모랑해물솥밥 (8.20)


[정발산역] 엄마랑 데이트_고양아람누리(빈센트를 위하여), 모랑해물솥밥 (8.20)

엄마랑 고양아람누리에서 하는 빈센트를 위하여-킬라만자로의 표범을 보러 가기로 했다. 1층석은 30000원, 2층석은 20000원 자리도 많고 이 기회에 고양페이를 사용하려고 현장 예매를 선택했다. 2명 이상이라 20%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우리 자리는 2층 중앙으로 인당 16000원이 나왔다. 우리는 주차를 하진 않았지만 티켓이 있으면 주차비가 6시간에 3000원!! 다음에는 차로 와야겠다. 시야 자리는 만족!! 연주: 아르츠 앙상블 (피아노 & 바이올린 2 & 비올라) 노래: 뮤지컬 배우 노윤 해설: 전경원 곡 2곡 - 해설(고흐의 일생) - 1곡 인터미션 영상 - 해설 - 곡 - 해설 - 3곡 앵콜: 지금 이 순간 스크린에서 고흐 관련 영상이 나오면서 음악을 듣는 구조. 유화 느낌이 나는 애니메이션, 무성영화 느낌 나는 영화가 나왔다. 자막은 하얀색이라 잘 안 보였다. 자막 칸을 좀 따로 빼주지... 클래식 쪽은 좀 어렵달까 손이 안 간 달까...? 가사가 있는 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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