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산역] 혼자 8월 마지막 나들이 (청킹에쏘, 동경규동, 아람누리)


[정발산역] 혼자 8월 마지막 나들이 (청킹에쏘, 동경규동, 아람누리)

22.08.28(일) 혼자 일산(정발산역)을 갔다. 집 앞에서 버스를 타면 한 번에 바로 가서 가기는 좋다. 점심을 먹고 나왔으니 카페를 가볼까. 저번에 엄마랑 갈까 하다가 엄마 취향이 아니라서 못 갔던 청킹에쏘를 가기로 했다.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야 찾을 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문이 청킹에쏘의 유일한 문. 내부는 이런 분위기. 영화 중경산림을 모티브 한 카페라고 한다. 밀크티와 에그타르트를 시켰다. 밀크티가 내 취향이었다. 다음에는 얼음을 좀 줄여달라고 해볼까나 홍콩식 에그타르트는 우유? 계란? 맛이 진하고 맛있었다. 원래는 홍콩식 에그타르트는 타르트지가 너무 잘 부서져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는 타르트지가 막 부스러지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일단 컸다. 높이가 꽤 높았다고 해야 하나? 이런 식으로 옛날 TV 느낌 나게 사진 찍을 수도 있었다. 청킹에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43-7 메리트윈 111호 청킹에쏘 친구랑 전화로 근황 토크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쉬다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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