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요리 공책] 부추 샌드위치


[엄마의 요리 공책] 부추 샌드위치

집에 부추가 많이 생겨서 엄마가 어렸을 때 해줬던 부추 샌드위치를 해 먹기로 했다. 케찹 + 계란 + 햄의 조합이라서 그랬는지 부추가 들어갔어도 좋아했던 메뉴다. 물론 어렸을 때는 부추와 양파를 엄청 적게 넣다가 점점 늘린 걸로 알고 있다. 아래 레시피는 학생 때 먹었던 레시피라 애들용으로 먹기에는 부추가 많을 수 있다... 부추 샌드위치(3~5개 기준) 식빵 n개 (부침의 개수에 따라 재량껏, 일반적으로는 X2, 오픈 샌드위치나 반으로 접을 거면 X1) 부추 70g 양파 큰 거 기준 ⅓개 (60g 정도?) 계란 3개 슬라이스 햄 4장 케찹 3개는 빵보다 크게, 두껍게 부쳤을 때 기준 시작하기 전에 재료를 준비한다. 부침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취향껏 바꿔도 OK! 1. 부추, 양파, 슬라이스 햄을 잘게 썬다. 도마 설거지하기 싫어서 가위로 잘랐는데 결국 양파 때문에 도마도 써서 설거지가 2배! 다음에는 아예 칼로 하거나 다지기를 사용하기로... 2. 계란을 넣고 잘 섞어준다. 계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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