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이과 지원생 역대최다 예상

입시의 달인 '근수쌤'입니다. 올해 수능 이과 지원생이 역대 최다로 예상됩니다. 올해의 수능에서 이과생 비율이 종로학원의 분석에 따르면 51.5%로 나타날 전망입니다. 이는 1994년 수능 도입 이후 최고치입니다. 2004년까지는 인문/자연계열로 분류된 수능 접수자 수가 발표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이과생 비율의 최고는 1994년 1차시험에서의 50.2%, 최저는 2002년 수능에서의 23.3%였습니다. 2024수능 이과생 51.5% ‘31년만 역대 최고 2005년부터는 인문/자연계열이 아닌 사탐/과탐 응시자 수로 발표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과탐 선택한 이과생 비율은 작년 2023년 수능에서 50%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최저치는 2010년 수능에서의 36.1%이었습니다. 그러나 2021년까지는 수학가형/나형으로 나뉘어졌기 때문에 문과생과 이과생을 구분하는 데 더 명확했습니다. 2022년 통합수능 이후로는 이 구분이 없어져 탐구영역으로 인문/자연계열을 유추하게 됩니다. 이때 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