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송지호 해변 서낭바위 천년의 예술

고성 송지호 서낭바위 : 자연의 파도와 바람이 빚은 천년의 예술 속초의 이웃을 사랑하고 블러그 하는 속초순보기입니다.코로나 상황으로 안그래도 집콕하고 있는데 주말마다 비가 옵니다. 배란다 사이로 빼꼼이 내다보니 햇살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그냥 뛰어나가 차량에 올라 앉아 속초 인근 고성 송지호 해변의 서낭바위를다녀왔습니다. 서낭바위 : 오호리 마을의 서낭당(성황당)이 위치한 것에서 유래 서낭당(성황당)은 마을의 수호신인 서낭신을 모시는 신성한 장소입니다. 디귿자 모양의 해안에 작은 구역이지만 왠지 모를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 집니다.서낭바위 일대는 군사시설로 통제 되다 일반인에게 개방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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