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고양이


한여름의 고양이

한여름의 고양이들이라하면... 대부분... 이렇거나.. . 이렇거나... 이런... 해삼인지 고양이인지 알수없는 괴생명체들이 집사의 발길에 채이는 계절이지요 어제는 집사용 쿨매트를 침대에 깔아뒀더니 기똥차게 스크래칭안하고 곱게도 냉큼 올라가있던... 이게뭔지모르겠지만 시원해서 이상하고좋다는ㅋ 그런눈빛으로 집사를 쏘아보지만... 실상은 집사 쿨요대기보다 늬들 쿨매트를 진즉에 깔아뒀는데 그대들이 본체만체한거거든요ㅋ 하지만 이걸로도 가쁜숨과 해삼처럼 흐물거리는아이들이 해결되지않아 끔추네 연례행사!!!그것을 하였으니!! 뭘했냐구요? 설마 빗기만했는데 털이이만큼이냐구요?ㅋ 그럼우린 야외생활해야져...저정도빠지믄 집사랑 짐싸서 나가야져ㅋ 짜잔~ 끔이등털밀기!!!! 고양이에 따라서 털미는거에 스트레스받는 아이들도있고 그루밍할때 털이없으면 또 거기에 스트레스받는 애들도있다하여 최대한 그루밍하기쉽지않은 등털을 시원하게 밀어드렸어요. 후추는 끔이에비해 상대적으로 여름이라고 그렇게 늘어지지않아서 딱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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