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당근에서 얻은 귀인들 홈페이지형 블로그로 바꾸면서 소금이 후추 그림이 대문짝만하게 여기저기 걸렸는데요 예전에 아이들이 아직 완전 성묘가 되기전에 아이들을 남기고 싶어서 당근에서 그림을 의뢰한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너무 잘 그려주셔서 진짜 지금생각하면 초저렴한 가격으로 와장창 그려놨던 그림을 이렇게 멋지게 사용하게 되었어요 하트 꾹쭙이 이제는 소금이는 거의 꾹쭙이를 하지 않지만 어릴땐 이렇게 꼭 머리랑 발을 맞대고 열심히도 꾹쭙이를 했었어요. 그모습이 중간 하트가 너무 예뻐서 매번 사진으로 남기다가 그림 의뢰를 드렸었어요 정말 완벽한 사랑의 표상 아닙니까?^^ 맞다는 발끝까지 이토록 어여쁘다니...제새뀌들이지만 정말 사랑스러워요 저 다이소 발매트에 둘이 올라가도 저렇게나 넉넉했었는데...이젠 후추혼자도 버겁네요^^; 비록 다커버려서 사이좋게 꾹쭙이 하는 모습 볼 순 없지만 생각해보면 둘이라서 꾹쭙이하는 동안에도 덜 외롭지 않았을까 싶어요...어미에게서 일찍 분리된 자매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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