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히다 꽂히다 올바른 표기 방법


꽃히다 꽂히다 올바른 표기 방법

한글 맞춤법은 쉬운것 같지만 알쏭달쏭 헷갈리는 단어들도 꽤 많습니다. 저도 아직 비슷한 단어들은 고개를 갸우뚱할 때가 종종 생기거든요. 쉬운듯 어려운 맞춤법 오늘은 소리는 같지만 표기가 다른 단어인 '꽃히다 꽂히다'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꽂히다 꽂히다의 발음에 대해 예전에는 [꼳히다]나 [꼬티다]로 발음해야되는게 아닌가.. 라는 말도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현재는 [꼬치다]로 소리나는 대로 발음하면 됩니다. 꽂혀, 꽂혀, 꽂히니, 꽂혀서 등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먼저 네이버 국어사전으로 꽂히다 뜻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동사로 세가지 의미로 사용이 됩니다. 첫째. 쓰러지거나 빠지지 않게 박혀 세워지거나 끼워지다. 둘째. 내던져져서 거꾸로 박히다. 셋째. 윷놀이에서 말이 뒷밭에 놓이다. 이는 모두 '꽂다'의 피동사이며, 유의어로는 고정되다, 박히다가 있습니다. 활용의 예를 보면.. 화살이 정확하게 꽂히다. 책장에 꽂힌 여러권의 책이 있다. 꽃병에 꽂힌 꽃다발 사람들의 시선이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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