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딜리버리 히어로 기업결합 엄정심사 촉구' 기자회견


'배달의 민족 딜리버리 히어로 기업결합 엄정심사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전문> ‘우아한 형제들’과 ‘딜리버리 히어로’의 기업결합을 반대한다. 국내 최대의 배달 앱 서비스인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과 ‘요기요’와 ‘배달통’ 등의 모회사인 독일 기업 ‘딜리버리 히어로’의 합병 소식에 소상공인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내 배달 앱 1위 업체인 ‘배달의 민족’과 2, 3위인‘요기요’, ‘배달통’ 사용자는 1,110만 명으로, 국내 배달 앱 사용자의 98.7%에 달한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특정 시장의 전무후무한 독점 소식에 배달 앱을 활용하는 소상공인들은 수수료 및 광고료 인상이 현실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제는 이와 같은 우려가 증폭되어 공포로 확산되는 상황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는 방관할 수만은 없으며, ‘우아한 형제들’과‘딜리버리 히어로’의 합병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이익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선택을 저해함에 따라,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들의 기업결합에 대한 반대 입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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