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상 강아지를 키우면서 깨달은 사실(2)


10년이상 강아지를 키우면서 깨달은 사실(2)

10년이상 강아지를 키우면서 깨달은 사실(1) 오늘은 제가 강아지를 반려동물로 키우게 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편의상 반말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 blog.naver.com 1편 이야기를 보시면 이해가 더 쉬워요. 강아지를 다시 키우게 된 것은 우연이었어요. 엄마의 지인 중에 은행지점장님이 있으셨어요. 이 분이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걸 알고 어떤분께서 강아지를 선물하셨어요. 은행지점장님은 오랫동안 키우시는 강아지가 있었는데 선물받은 강아지가 질투심이 많아 기존에 있던 강아지를 괴롭혔다고 해요. 그래서 오랫동안 키운 강아지를 버릴 수는 없었기에 선물받은 강아지를 지인에게 보내기로 했는데 그 지인이 저희 엄마셨어요. 그렇게 제가 고등학생일 때 인연이 시작되어 지금까지도 '토토'는 저와 함께 지내고 있어요. 핸드폰을 바꾸면서 전에 찍어두었던 사진들이 다 날라가버렸네요ㅠ 생후 1년정도 지난 상태로 토토는 저희 집으로 왔어요. 전에 키우던 하늘이와 똑같은 요크셔테리어 종이라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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