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약국 위치와 부루펜시럽 용량 계산방법

저희 5살 아들이 지난주 금요일 낮부터 38도 정도로 미열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유치원을 마치고 병원에 들려서 약을 지어와서 먹였는데 저녁9시쯤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길래 다시 체온측정을 해보니 헉 41도 너무 놀란 저는 아픈 아이를 데리고 편의점에 약을 사러 갈수는 없어 지방에서 SRT를 타고 수서역에 저녁9시30분에 도착하는 남편에게 급SOS를 쳤는데요 다행히 수서역 안에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약국이 있어 남편이 교차로 먹일 부루펜시럽을 샀고 전문 약사님께 용량 계산방법까지 자세히 설명을 듣고 와서 아이에게 약을 먹이니 다행스럽게도 1시간뒤부터는 열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잠이 들었는데요 정말 긴박한 금요일 저녁밤이었는데요 남편도 제 전화를 받고 맘이 급해져 급히 약국을 검색해봤는데 마침 도착하는 수서역 안에 약국은 있지만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로드뷰로 볼수도없어 약국을 찾는데 얘를 먹었다는데요 저희 같은 경우를 겪으실수도 있는 어린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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