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동간거리 규제 완화 소식

많은 분들이 현재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실텐데요 제가 살고있는 집같이 지금 현재 거주하고 계신 집에서 맞은편 집 거실이 보이는 경우는 없으신지 정말 궁금한데요 예상외로 이런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밤이 되면 더 잘보이게 되니 그래서 창문을 커튼으로 가리는 경우도 많다는데요 이 모든 문제는 아파트 동간거리가 너무나도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서울시에서는 앞으로 아파트를 지을때 동간거리 규제를 강화하는것이 아닌 완화하겠다는 발표를 해서 논란이 일고있는데요 현재 서울시의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 기준으로 동간거리를 0.8배 띄워야 했던것이 앞으로는 아파트 두 동이 마주보고 있으면 창문등이 있는 벽면으로부터 직각으로 건물높이의 0.5배 정도만 띄우면 된다고 바꿀 예정이라는데요 현재 기준인 0.8배로 띄우더라도 반대편 집 거실이 보이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만약 이번처럼 0.5배로 개정이 된다면 사생활도 사생활이지만 일조권 침해 피해는 더 심각해질 것으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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