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에서의 여가부와는 달리 국민주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수있는 LH 그렇지만 오늘 뉴스에 LH가 전관업체와의 684억 계약 백지화 및 전관참여 전면배제 검토라는 뉴스가 나왔음에도 저 포함 더 이상 공기업인 LH에 대해 믿음을 가진 국민들을 찾아보긴 힘들것 같습니다 LH는 8월20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주제로 열린 'LH 용역 전관 카르텔 관련 긴급회의'에서 용역계약 처리방안을 밝혔는데요 LH는 7월31일 이후 전관업체를 선정한 설계공모 10건(561억원), 감리 용역 1건(87억원)인 이들 계약을 취소하고 전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업체와의 계약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들 전관이 근무하기 때문에 계약이 취소된 업체에서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경우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전관 업체를 빼고나면 가능한 일인지도요) 기존에도 이미 많은 문제를 일으켰지만 특히 가장 최근에 나온 꼼수가 더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5개 아파트에서 철근이 누락됐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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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LH 전관업체과 계약 해지 및 전면배제 검토라는데 이번엔 어떤 꼼수가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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