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김길수 도주 사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서울구치소 김길수 도주 사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오늘은 서울구치소에 수용되었다가 플라스틱으로 된 숟가락 손잡이를 삼켜 안양 동안구에 위치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입원 중 2023년11월4일 06시20분경 도주한 김길수 사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어떻게 병원에 입원중이던 탈주계획도 안했다는 김길수의 도주가 가능했을까요 정말 영화에서나 볼법한 사건이 현실에서 실제로 발생했는데요 아무리 수갑을 차고 있더라도 교도소도 아닌 밖에서 교도관이 2명밖에 근무하지 않았다는 것도 의외의 사실이지만 이런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아침부터 근무하시다보니 피곤했던 구치소 관계자분들의 근무소홀도 어느 정도는 영향을 미쳤을걸로 판단이 되는데요 이번에 김길수를 의정부 가능동 노상에서 검거하면서 의정부 경찰서 경찰관 2명은 특진을 하였는데 반면 법무부에서는 근무하신 직원분들의 징계를 검토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신문기사에 나온 교도관 수용관리 및 계호업무 등에 관한 지침 규정을 살펴보면 야간에는 1시간 간격으로 보안과에 수용자 상태 보고 병원 입원실 출입문은 원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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