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마케팅 뉴스레터 _ 썸머 페스티벌 편

출근하면 꼭 틈틈이 뉴스레터를 읽는데 오늘 발행된 응답하라 마케팅 뉴스레터 읽다가 슬퍼져서ㅠㅠㅠㅠ 갑자기 포스팅 함. 페스티벌 소개 콘텐츠야 뭐 다 좋은데 매진되었으니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를 확인하라구요?ㅠㅠㅠㅠ 자기 물건에 웃돈을 얹어서 판다는데 그거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근데 안 그래도 페스티벌/콘서트 판에 관람 목적이 아니라 플미를 붙이기 위해 하는 티켓팅이 넘쳐나는데 굳이 저런 문장을 넣을 필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음. 그럼 차라리 티켓팅 전에 콘텐츠를 제작하던가. 가지도 못하는 페스티벌을 소개하는 건 뭐야. 그리고 제발 안 갈거면 티켓팅 하지 말라고^-^ 그렇지마 응답하라 마케팅은 꽤 괜찮은 뉴스레터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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