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 CLASS기초반] 직장인영어공부, 케쌤 덕분에 야근 많아도 할 수 있어요!

금요일에 회식이라 겁나 마시고 놀다가 결국 오늘 아무것도 안 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루 종일 누워서 요양했네(?) 하지만 연말이기도 하고 뭐, 1년 간 달려왔으니까 하루 정도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되지 않을까...? 새해가 오면 진짜 열심히 살 생각인데(?) 그 중 하나로 내년에는 진짜 영어 공부를 하려고 함. 지금까지 영어는 수능이랑 토익 공부 밖에 안 해봤고, 딱히 영어에 흥미도 없었는데 이제 와서 영어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건 어쩌다보니 해외 셀러 소통이 최근의 주 업무가 되어 버림;; 내가 왜...? 요새 출근하면 파파고랑 챗 GPT 창 열어놓는 게 기본 업무 세팅이다. 아니, 너는 번역만 하라고. 그래서 따옴표 안에 번역할 문장을 쓰는 요령을 터득했다. 그렇게 1차로 파파고 돌리고, 2차로 챗 GPT한테 어색한 문장 컨펌받은 뒤 메일 쓰는 게 일인데, 이게 생각보다 시간 많이 잡아먹어서 영어 메일 쓰느라 다른 일 못 하는 경우도 허다함. 그래도 기존에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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