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처음가봐요

엄지입니다. 오늘 그냥 일기인데요. 쨋든 이태원 처음가봐요 근데 여러분 저 가게 이름 몰라요. ㅎㅎ 그냥 진짜 일기입니당 ㅎㅎ 이거 돈까스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블로거인척 메뉴판도 한 번 찍어봤는데요? 여기 흑맥주가 근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이렇게 일기 쓰는게 처음이라서 진짜 어색한 거 아나요? 여기서 돈까스 먹으면서 배 좀 채우다가 친구가 인생네컷을 찍고 싶다고 해서 찍으러 갔죠! 이 친구의 텐션을 이길 수가 없어요. ESFJ였나? 근데 E가 무슨 99%인 것 같았어요. 진짜로 여기는 또 어딘지 모르겠어요. ㅎㅎ 여기가 그 서울밤 단밤 근처였거든요! 서울밤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57 1층 단독상가 여기 근처 였는데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ㅎㅎ 쨋든 분위기 있게 루프탑있는 술집을 가서 3층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다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 쐬면서 마시러 다시 들어갔습니다! 저는 럼콕을 먹었고 친구는 진토닉을 먹었습니다! 그냥 제 하루 일기에요. 다음에는 더 고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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