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퇴사 후의 1.5년같았던 1.5개월


[DIARY] 퇴사 후의 1.5년같았던 1.5개월

유니브의 수리가 끝나고 다시 아무것도 아닌 슬기로 돌아온 일상 그때부터 오늘까지의 1.5개월이 1.5년 같았던 건에 대하여••• 딱 10개로 정리해복2 뭐뭐했더라 1. 파크페스티벌 + 여행 가장 먼저 도망치듯 떠나버렸던 파크페스티벌과 여행 정말이지 나는 휴식이 필요했다 99% 함량 계획형 J의 날짜와 숙소 일행외 아무것도 안 정한 무계획 여행 너무 좋았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아무생각도 안 하고 돼지처럼 먹기만 했던 꿀휴식 2. 퇴사걸스나잇 유니버 아닌 걸스들과의 걸스나잇 팀장님과의 올나잇 파티 어때? 나한테는 딱딱한 팀장님이 아니라 너무 멋있는 닮고 싶은 인생선배이자 언니라고 부르고 싶은 분 유니브의 인턴생활 중 사람을 얻게 된 점이 아마 가장 큰 부분이 아닐까 싶다 술없이 새벽 5시까지 달린 우리 제법 건전했다 (맥주 전시만하고 안 마심•••) 3. 원곤듀 생일추카해줌 둘 다 인턴하느라고 올해 세번째로 만남 실화니? 곤듀야 유럽은 조하? 너 없으니까 한국하늘이가 자꾸 눈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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