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8월 셋째주

8.16 Tuesday 204 애들 만남 룰루 자워니는 의정부로 갑자기 떠나버리구 흑 완전체를 기대했지만 아수분대로 먹방하고 수다 떨어버리긔 이 자리조차도 2년만인거 시롸롸?? 왜 음식사진은 하나도 없냐 디지털 기록보다는 오프라인의 추억이 더 소즁한 우리 제법 멋있어요 근데 왜 나 유미 6년만에 해산물 못 먹는거 처음 알았냐… 반성하자 애들아 현주생일파티를 빙자한 우리의 수다파티 우리는 술없이도 잘 노라영^_^ 애기 선물 받고 방방 뛰는거 보고 어서 이 여성을 더 기쁘게 해주어야 겠다고 다짐했다…열심히 벌자 8.17 대국민 용인 집결 거의 한 8년만에 워터파크를 갔다 심지어 수영복도 중딩 때 사고 아예 처음 입는거••• 섹시를 기대했는데 그냥 잼민시였음,, 갠차나 오빠가 예쁜걸로 새거 사준댔으니까^^ 눈치게임 대실패 스톰 타려고 3시간 반 기다린 사람 우리야 우리,, 에버랜드까지 알차게 놀기는 성공 부끄럽지만 공개해본돳 촤랴랴 해골 맞을 때 모자 빼앗겨 버리구 유수풀에서 물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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