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리뷰


검은사제들 리뷰

엑소시스트, 오멘과 같이 장르 하나를 대표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장르를 오컬트라고 부릅니다. 오컬트는 물질과학으로는 설명이 어려운 숨겨진 지식 또는 현상들을 탐구하는 학문 또는 그 행위 자체를 의미합니다. 다양한 오컬트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오컬트라는 장르 자체를 단박에 인식시켜주었던 영화가 있습니다. 2015년에 개봉했던 검은 사제들입니다. '사제복을 입은 강동원'이라는 밈이 지금도 간혹 등장하는데 오늘 리뷰할 영화는 검은 사제들입니다. 검은 사제들 줄거리 장미 십자회라는 단체가 등장하고 한국에서 12 형상 중 하나의 악령이 발견되었다는 제보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악령의 존재를 믿는 교계의 아웃사이더 김신부는 악령을 쫓아내는 구마의식을 하기 위해 주교를 찾습니다. 평범한 여고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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