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케이크와 히비스커스, 밀크티 홈카페

Home Cafe 신라호텔 케이크와 히비스커스, 밀크티 홈카페 올해의 마지막 생일파티를 마친 날. 요새 핫하다는 살라댕앰버시에서 식사하고 케이크는 시식 금지라고해서 초만 불고 가져와서 의도치않게 케이크 부자가 되버린 날 :) 언니들이 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사온 대단원의 올해 생일 마지막 케이크 ㅋㅋ 왕도 아니고 거의 한달을 생일축하를 받네 ㅋ 그렇게 홀케이크를 전부 집으로 가져온.... 와인도 콜키지하려고 3병 가져갔는데 1병 남아서 이래저래 짐이 많았음 ㅋ 그래도 이 빵순이가 신라호텔 케이크 포기할 수 없지. 더운 여름날의 케이크와 히비스커스티 홈카페 냉장고 넣어놨다가 바로 잘랐더니 모양은 조금 망가진 신라호텔 블루베리 쉬폰 케이크. 블루베리 쉬폰이라서 안쪽 쉬폰 케이크는 퍼플컬러였어요 맛있는 생크림의 맛. 동물성 생크림과 식물성 생크림의 맛 차이 케이크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실텐데, 확실히 맛 차이가 나서 생크림이라고 다 맛있는 생크림은 아님. 신라호텔 케이크는 맛있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