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 사진털기 멋진 다기와 식물이 있는 다실 풍경

원래도 자주 차 마시는 사이지만, 지난 8월은 보이차 심평 때문에 자주 만났던 다우님들과의 모임. 차 마신건 포스팅으로 업로드했지만 올리지 못했던 아이폰 사진들 털어봅니다 ㅎㅎ 무이암차를 마신 날에 티테이블에 같이 있던 은탕관들. 형제같은 느낌의 멋스러운 모습. 손님 접객하는 다실에서는 은 다관들은 멋스러움을 더해주고 차맛에도 도움을 줘서 필수겠지만, 요새는 대부분 집에서 혼차를 즐기는 나로서는 아직도 고민이 되는 중 ㅎㅎ 은탕관들은 너무 클래식(?)한 디자인이 많은데 이렇게 모던한 느낌의 은탕관은 예쁜 거 같아요 :) 새로 사오셨다는 체코 보헤미안 글라스들. 사진으로 보여주셨을 때 큰 큰 쥬스잔인 줄 알았는데 엄청 귀요미 사이즈였당 ㅋ 여름엔 역시 시원한 느낌의 유리에 자꾸 눈이 가는..ㅎㅎ 어느날의 보이차 외형 평가. 20g이상씩 많이씩 관찰하면 쪼금은 구별이 갈 것같기도 한데 같은 브랜드서 나온거라서 그런가 몇몇가지는 구별이 잘 안간다 ㅋ 네이버 웹툰 중에 '나노마신'이라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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