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틱찻잔 수집, 웨지우드 로얄크라운더비 티타임


앤틱찻잔 수집, 웨지우드 로얄크라운더비 티타임

앤틱찻잔 수집 티타임 웨지우드 & 로얄크라운더비 긴 연휴의 시작인 오늘 아침의 티타임. 어제밤에 냉침해둔 오설록 찬물 루이보스티 마시면서 어떤 찻잔을 사용해볼까? 그릇방을 보다가 가을을 담은 앤틱찻잔 3가지 골라서 나왔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은 오렌지 빈티지 커피잔이나 앤틱 찻잔들의 절대다수는 샤방샤방한 꽃패턴이라 그릇방 들어가도 꽃밭이죠 ㅎㅎ 단색의 그릇과 찻잔들도 있는데 단색의 잔들 중에서 오렌지 컬러는 제가 좋아하는 색이라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냉침해둔 차 마시는거라 티포트는 필요없어서 잔들만 꺼냈는데도 왜이리 예쁜지. 올해 들어서는 모을만한 앤틱들도 눈에 띄게 줄어서 그릇사랑이 시들했는데 그래도 모아놓은 그릇들을 찬찬히 보면 다시금 애정이 솟아요. 1800년대 후반~ 1900년대 초반의 앤틱 찻잔들 제가 가장 애정하는 연대인 1800년대 후반~ 1900년대 초반의 앤틱 찻잔입니다. 그릇 모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닥에 있는 백마크를 보면 대략의 연대를 ...


#로얄크라운더비 #루이보스티 #빈티지찻잔 #앤틱찻잔 #웨지우드 #찻잔 #티타임 #홈카페

원문링크 : 앤틱찻잔 수집, 웨지우드 로얄크라운더비 티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