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남 맹해차창 대익 여행기

예약 블로그 포스팅으로 공백이 없어 티가 안났지만 지난 주말부터 중국 운남성 맹해에 대익논차대회 중국 본선 참가를 위해 와있어요 :) 추후 자세한 이야기를 쓸 것들이 있지만 어제까지의 간단한 기록을 남겨봅니다 올해 대회는 한국대회 상위 4등까지 참가 자격이 주어져서 다른 입상자분들과 대익 코리아 원장님, 직원분들의 인솔하에 경홍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행 연결편 때문에 대익코리아 원장님께서 정말 애쓰셨습니다. 중국이지만 중국 남서쪽 끝이라 시간이 오래걸려 저녁 늦게야 도착했는데 공항밖 풍경은 중국보다는 태국이나 라오스 같은 느낌이였어요. 경홍 공항에 외국은 물론 중국 각지에서 대익논차대회 본선 참가자들이 도착하고 공항에 대익 중국 직원분들이 대기중이여서 다른 중국분들과 대기중인 버스타고 숙소로 고고 숙소에도 본사 직원분이 대기중이셨고 모두에게 묵직한 가방을 하나씩 나눠주셨어요. 대익논차대회 참가자들에게 전하는 메세지인 것만 같은 Never Give up이라는 포장지 구절이 시선강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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