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이차 여행 맹해차창 대익관과 시내 구경

손 놀면 뭐하니? 짬내서 올려보는 중국 운남 대익 맹해차창 짤막 여행기 2탄 세번째날은 대익논차대회 중국대회가 열리던 날. 전날 생차는 20개를 마셨더니 새벽까지 눈이 말똥말똥해졌던 ㅎㅎ 현지물로 우리면 맛이 달라서 다 안 마셔볼수도 없고… 힘들기도 했지만 설레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무사히 시험을 끝내고 대익카페 옆에 있는 대익관 구경갔어요. 전날까지도 페인트칠하고 있었는데 이 날가니 말끔하게 정리된 모습. 위 - 맹해차창 대익카페, 아래 - 대익관 대익관도, 그 옆의 대익카페도 중국 시골에 왠 유럽풍 건물인가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대익하면 빠질 수 없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맹해차창 창시자인 범화균 선생님이 프랑스 유학파라 그런걸 반영해서 유럽풍 건물을 지은거라고 해요. 많은 분들이 아시듯이 범화균 선생님은 이렇게 생기셨어요ㅎㅎ 대익 코리아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차중에 ‘대익전기’ 포장에도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대익관 내부로 고고 본격적인 대익관 내부 구경. 불해차창으로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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