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재택 근무하며 내가 마신 차들


홈카페,  재택 근무하며 내가 마신 차들

홈카페 품품향 백차 유산차방 극품청향취록 대익 전심 대익 7532(1601) 홈카페의 기록, 재택 근무한 날 하룻동안 내가 마신 차들. 기록을 싸와야되서 짐이 생기긴 하지만, 출퇴근 시간 소비가 없으니 비교적 하루가 여유로운 재택근무.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니 할 수 있을 때 해야지~ ㅎㅎ 남편 출근용 차 1. 대익 전심(1901) 출근할 때는 늘 스탠리 큰 사이즈 보온병에 차를 싸주는데 뭘 싸줄까~ 하다가 이무쪽 차를 좋아하는 남표니의 취향을 반영해서 전심을 우려줬어요. 대익 차 치고는 연미가 거의 없고 산지 자체도 이무라서 은은하고 부드러운 편. 저는 이무차는 창태차창 많이 마시는데 마셔보면 살짝 결이 다른게 느껴져서 재밌어요. 이 날은 작은 개완에 우렸더니 열심히 계속 우려야되서 혼자 바뻤네요 ㅋ 아기들 남긴 밥 엄마 차지가 되듯, 차 우리고 한참 우려놓은 차로 저도 한잔 마셔봅니다. 남은 차로는 부족해! 2. 대익 7532 (1601) 다 우려주고 남은 차를 마시려니...


#대익 #백차 #보이차 #오룡차 #우롱차 #유산차방 #차마시기 #품품향 #홈카페

원문링크 : 홈카페, 재택 근무하며 내가 마신 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