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웨지우드 제스퍼웨어 슈가볼 찻잔과 차고배 사용법

홈카페 웨지우드 제스퍼웨어 슈가볼 찻잔 차고배 사용법 사무실 일 때문에 맘에 여유가 없어 서둘렀던 날의 모닝 홈카페. 이 날은 빨리 홈카페를 마쳐야되서 평소같이 찻잎을 우리는게 아닌 짧은 시간 차를 마실 수 있는 차고(茶膏) 한 알로 후딱 가졌어요. 딱딱한 고체 형태의 차, 차고 茶膏 보통의 차는 직관적으로 찻잎이 보이는 잎차형태인데 '차고'는 사진같이 딱딱한 고체 형태로 만들어졌어요. 우리나라는 만드는 곳이 거의 없고 중국에서 만드는데 보통 새끼손톱보다도 작은 쁘띠쁘띠한 사이즈에요 ㅎㅎ 주로 보이차를 재료로 많이 만드는데 이 날 제가 홈카페 차로 고른건 백차로 만든 백차고. 누가봐도 청나라 왕서방(?)스러운 인물이 그려진 오렌지빛 패키지 ㅎㅎ 배우 현봉식씨 닮지 않았나요? 볼 때마다 닮은 거 같음. 고체 형태의 백차고의 장점은 누가 뭐래도 간편성! 잎차 우리는거보다 금방 우러나고 잎차 우리는 것처럼 정성스럽게 우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쥬. 어떻게 우리면 되는지 알려드릴까요? 백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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