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주식 게시판 개미들의 심리를 읽는데 도움되요

네이버주식 게시판 개미들의 심리를 읽는데 도움되요 오늘은 네이버 증권 게시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언제서부터 네이버가 증권게시판을 열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주식을 시작했던 2011년도부터 있었어요. 주식을 다루는 씽크풀, 팍스넷 같은 다른 증권게시판도 있지만 화력은 네이버에 비할바가 되지 않죠. 보통 게시판에 어떤 글 하나가 올라가게 되면 10분도 되지 않아 조회수가 100에 육박합니다. 오늘 상한가를 친 인기 종목 게시판은 화력이 더 쌥니다. 그래서 광고쟁이들이 자주 몰려옵니다. 보통 광고는 그럴듯한 말로 개미를 유혹시키고 오픈 카톡방 또는 자기의 번호를 남겨 문자를 보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광고 글이 올라가는 동시에 댓글도 2개가 달립니다. 광고쟁이가 자신에 글에 쓴 댓글입니다. 그래서 처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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