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 (2)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오늘은 닭한마리를 먹어야돼! 하고 식자재가서 장보고 뚝딱 만들어먹었다 요즘 뜨거운 국물 러버가된듯,, 너무 이뿐 마리 오빠 옆에서 마누라 행새하고있는 꼬리님을 보고계십니다 거기 내자린뎅... 아 진짜 내 웃음벨 최호두 친구랑 영통하는데 호두 뒷모습보고 혼자 울었다 너무웃겨셔 애 미용좀 잘 시켜ㅜㅜㅠㅜ 아니 나도 3일 연속 똥꿈꿔서 로또샀는데 두개맞음ㅋ 심지어 황금똥 폭포를 온몸으로 맞이했는데 누군되고 누군안돼냐!!!! 아침으로 추어탕 먹구 처음 가보는 빵집에서 빵도사고 오이사러 장날 방문 아니 식자재 오이값 미쳤냐고 사먹질 못하겠어 너무 비싸 마리, 꼬리한테 비와서 산책 못간다고하니까 못믿길래 눈으로 확인시켜줬다 뭐든 직접봐야 직성이 풀리는 두 갱알쥐 급 연진아 모임 챔취가 먹고싶었는데 속이 너무 안좋아서 많이 못먹은날.... 내 잊지못할거다 미리메리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찰칵 얘는 또 왜이러고 찍는걸까 이렇게 찍으면 더 잘찍히니.,? 안주마니 못먹은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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