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_9월(1)] 소소하게 피크닉


[블챌_9월(1)] 소소하게 피크닉

추워지면 그리워질 그릴링과 소소한 피크닉으로 채웠던 한 주 가깝게 지내는 이웃들과 날 좋은 날 파크에서 그릴링 메인요리 불고기와 내가 사간 킬바사 소세지 이번 모임 주최하시고 불고기까지 10파운드나 해오시니 은경이웃님 미국살이 정착 때 부터 늘 챙겨주시니 감사할 따름cc 고기들이 구워지는 동안 헬렌이웃님이 직접 떠오신 수세미 나눔시간 미국인 도로시는 흥미로워 하고 나는 얼른 두개 챙겼음 v_v 한국스타일 수세미 소중해,, 각자 집에서 가져온 반찬, 과일, 디저트, 음료수까지 한 데 모으니 상다리가 부러지겠음 덕분에 맛있는 점심식사 우리 이웃들 짱 라뷰 저녁은 테니스 클럽 회식 메뉴는 윙이랑 핏짜랑 맥쭈 내가 1년동안 진심으로 하고 있는 테니스 어깨 뼈가 남아있을 때까지 칠 것이다 저녁까지 수다수다 이렇게 먹고도 또 테니스 치러 간 사람들;; 가만보면 운동도 회식도 테니스에 미친 사람들만 개근중;; 다른 날엔 남편이 좋아하는 영어파트너이자 한글학교 학생인 에릭이랑 우중그릴️ 내가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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