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임자라떼가 있는 강릉 카페 두 곳, 툇마루 & 기와(KIWA)


흑임자라떼가 있는 강릉 카페 두 곳, 툇마루 & 기와(KIWA)

나이 먹을수록 바다만 보면 왜 마음이 심란하죠?(ㅋㅋ) 이래서 어르신들이 산으로 가시는건가 생각드는 요즘 언니같아서 가끔 동생이라는 사실을 까먹는 녀석과 가볍게 강릉을 찾았어요 먹고 또 먹으려고! 호텔에 체크인하고 강릉카페 툇마루에 왔어요 입구에 들어가는 이 길은 원래 사람으로 가득한거 아시죠 저희는 목요일 오후 4시쯤 가니까 웨이팅도 없고 안에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더라구요 주차는 카페 바로 옆에 작은 주차장이 있는데 한 10대 정도 밖에 못대는 곳이고 갓길에도 댈 수 있는데 많이는 못대겠더라구요ㅠㅠ 간단하게 주문하고 진동벨 갖고 자리에 앉았어요 오후 6시가 라스트 오더고 7시까지 있을 수 있어요 유명한 카페인데 생각보다 일찍 닫는다고 생각했어요 툇마루가 바깥채와 안채를 구분하기 위해 놓은 마루인데 한옥게하 가면 문 열면 바로 땅이 아니고 마루가 있잖아요 그걸 툇간에 둔 마루라고 해서 툇마루라고 하더라구요 :) 통창을 통해서 바깥 마당을 바라보게끔 채플석 같이 좌석을 가로로 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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