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투자에서 성공하기 힘들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투자에서 성공하기 힘들다

1951년 버핏은 그의 투자 인생에 여러모로 어두운 그늘을 가져다준 통신판매 전문의 보험회사 가이코 GEICO에 주목한다. 처음에는 그레이엄이 회장을 맡고 있는 회사라는 점 때문에 관심을 가졌지만 그것만으로 투자까지 할 수는 없었다. 그는 워싱턴에 있는 가이코 회사를 방문해 자신이 컬럼비아 대학 학생이며 그레이엄의 제자라고 밝히고 사업 내용을 하나하나 질문했다. chiplanay, 출처 Pixabay 상대는 나중에 CEO가 되는 재무 담당 부사장 로리머 데이비슨 Lorimer Davidson 이었다. 4시간 동안 그와 대화를 나눈 버핏은 성공을 확신하고 자산의 65퍼센트를 처분해 가이코의 주식 350주를 샀다. 이제 스물한 살이었던 그에게는 극단적인 집중투자였다. 그의 판단은 스승인 그레이엄의 분산 투자와는 거리가 멀었다. 웬만한 전문가라면 버핏의 판단 능력을 의심했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 힘으로 생각한 결과에 따라 그는 절대적인 확신을 품었다. 이제 그는 세계 최대의 투자 지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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