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하게 누구보다 출근하기 싫다


격렬하게 누구보다 출근하기 싫다

현재 시각 16:00 정확히 13:00부터 낮잠 한 시간만 자고 일어나야지 마음먹고 눈을 감았다. 어랏?? 잠시 눈을 뜨니 15:00시가 넘어가있고, 내 몸은 천근만근 코끼리의 몸무게가 되었는지 도저히 움직여지지 않고, 뒤늦게 알람을 맞추어 16:00시까지만 자고 일어나야지 다시 눈을 감는다. 어랏?? 하필 시간은 15:56분 에라이 다시 자기에는 어정쩡한 4분의 텀 일어난다. 사실 눈만 일어난다. 도저히 더 자다가는 저녁에 잠이 안 들어 낼 출근에 엄청난 지장이 있을 것 같다. 잠이라도 깨기 위해 막 블라그를 켜고 격렬하게 누구보다 출근하기 싫은 것을 티 내고 있다. 나 없어도 회사는 아주 잘 돌아가지만 나는 월급이 없으면 아주 잘 못 살아간다. nathan_mcb, 출처 Unsplash 근로소득의 노예로써 빨리 파이낸샬 프리담을 외치고 싶다..... 토, 일, 월 삼 일간의 휴식 특별히 한 것도 기억나는 것도 없이 토요일 저녁 마라탕이라는 걸 한번 묵어봤는데 맵찔이로써 몸이 격...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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