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이해를 못 한다면 내 탓일까? 상대방 탓일까?


상대방이 이해를 못 한다면 내 탓일까? 상대방 탓일까?

질문을 받았다. 질문에 대한 답과 설명을 해줬다. 상대방은 까우뚱 거리면 알아듣지 못하였다. 상대방이 기초적인 지식이 있다는 판단하에 이 경우 내 탓일까? 상대방 탓일까? 보통은 내 탓이다. 나는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아니면 너무 거창하게 설명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설명을 해보면 알겠지만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보통은 본인의 지식이 생각 외로 낮다는 것을 캐치할 수 있다. 그래서 항상 공부하고 배워야 한다. 물론 나도 매일 부딪히며 배우고 있다. 당연시 생각되는 단어와 지식들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막상 입에서 내뱉다 보면 혀가 꼬이고 뇌가 굳어 버리는 현상이 생긴다. succo, 출처 Pixabay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면 아는 것이 아니다 설명에도 몇 가지 단계가 있다. 초등학생을 상대할 때의 수준 또 어른을 상대할 때의 수준 각기 다른 수준으로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설명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설명을 자주 하는 습관을 들이...


#서이추 #설명잘하는법 #설명충 #이해불가 #이해충

원문링크 : 상대방이 이해를 못 한다면 내 탓일까? 상대방 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