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장은 언제나 약세장보다 훨씬 길었다


강세장은 언제나 약세장보다 훨씬 길었다

주식계좌 보면 한숨부터 나오는 투자자들 많을 것이다. 열심히 돈 벌고 싶어서 기업 믿고 투자했는데 결과는 처참할 뿐, 처참하다 해서 손절하고 나가면 다시 들어오기 힘든 게 이 바닥이다. 불마켓 VS 베어마켓 힘든 시간 길어봤자 2~3년이다. 2~3년만 버티면 다시 오른다는 얘기 얼마 안 남은 것 같은데, 힘들다고 손절치고 나가지는 마시길 간곡히 바란다. 경기의 순환과정은 두고두고 들었을 테고 대충 수축기에서 저점 사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후퇴기의 시작일 수도 있고? 완전 저점일수도 있고? 아무도 모른다는 게 팩트다. 슨피500 차트다. 주식 매도 이슈들이라는데 주가는 돌이켜보면 역시나 걱정의 벽을 타고 꾸역꾸역 오르는 게 사실이다. 마켓타이밍 잡고 매크로 잘 보는 사람 아니고서야 온몸으로 하락장 다 맞고 일정한 현금 비중 유지하면서 싼 기업 매수하는 걸로 대응하고 버티자 시간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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