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대폭락의 날 52주 신저가 달성


카카오 대폭락의 날 52주 신저가 달성

카카오그룹주 시총 올 69조 증발 지주사인 카카오를 비롯해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게임즈 등 그룹 상장기업 주가가 모두 폭락했다. 증권가는 “추가 성장 동력이 보이지 않는다”며 ‘성장성이 안 보이는 성장주’로 혹평해 줄줄이 목표 주가를 낮추고 있다. 카카오가 올해 초 대비 54.76% 하락한 가운데 카카오뱅크(-68.90%), 카카오페이(-77.02%), 카카오게임즈(-56.48%) 모두 반절 이상 추락했다. 카카오그룹주 전체 시총은 연초 대비 69조 원 이상 날아간 것으로 관측된다. 씨티증권은 카카오페이의 목표 주가를 기존 18만 6000원에서 3만 8000원으로 79% 낮춰 잡으며 ‘카카오 쇼크’를 주도했다. “플랫폼주는 올해 내내 거시경제 환경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으며 주가가 하락했다”며 “이들 기업의 상황은 경기 영향을 극복할 만큼 우수하기보다 부진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우리 라이언, 춘식이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지금 모든 주식들이 다 개박살 나고 있지만, 카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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